로리캐슬 위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 볼거리
롯데워터파크는 실외시설 개장 5월부터 미리 즐기는 짜릿한 물놀이시설 이용
김해롯데리조트와 워터파크를 잇는 '원더도어' 개장해 이용객 편의 제공할 듯
기사승인 2025-04-25 16:07:54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과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월드 부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부터 어린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싱잉 위드 티니핑'과 '버블 쇼' 공연을 진행한다.
'롯데워터파크'는 5월부터 상시 운영하며 실외시설을 일부 개방한다. 연휴 기간에는 K-POP 댄스 공연부터 다양한 현장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월드 부산'은 SAMG엔터의 인기 IP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봄 시즌 축제를 개최한다. 개최 기간에는 '티니핑 포토존'과 '굿즈' '포토 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싱잉 위드 티니핑' 공연도 볼 수 있다.
'싱잉 위드 티니핑' 공연은 5월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연휴인 5월3일부터 5일까지는 신나는 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불꽃놀이 with 나이트 퍼레이드'를 구경할 수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원더 스테이지에서 펼칠 '원더 미니 버블 쇼'는 연기자가 깜짝 등장해 로티프렌즈 동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비눗방울을 만들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묘기를 보는 듯한 버블쇼의 수많은 비눗방울이 아이들에게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환상적인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5월부터 실외 워터파크 일부 시설을 개장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35m의 길이의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는 뱃고동 소리와 함께 2.4m 높이의 거대한 인공 파도가 밀려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튜브를 타고 회오리를 즐길 수 있는 '토네이도 슬라이드'와 커브가 돋보이는 '더블스윙 슬라이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다. 올해 개장한 사계절 슬라이드 '매직후크'는 직선 코스의 패밀리 슬로프와 빠른 속도로 곡선 구간을 달리는 자이언트 슬로프로 구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튜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롯데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한 이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매직후크'로 마무리하는 코스는 이용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 달 깜짝 이벤트도 마련했다. 5월3일부터 5일까지 롯데월드 부산은 '추억의 종이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김해 롯데워트파크'는 5월3일부터 6일까지 야외무대 '웨이브 스테이지'에서 '큰 공 피구'와 '원판 뒤집기' 등 게임을 진행해 우승팀에게는 경품을 지급한다. 오후에는 학생 댄스팀이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이밖에 '롯데워터파크'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연결하는 '원더 도어'도 5월1일 새로 개장한다. 이 '원더도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투숙객 전용 게이트로 대기 없이 빠르게 워터파크 입장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