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4시간 후 전 세계 이스라엘‧이란간 전쟁 공식 종식 보게 될 것”

트럼프 “24시간 후 전 세계 이스라엘‧이란간 전쟁 공식 종식 보게 될 것”

기사승인 2025-06-24 08:27:5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12일간 진행해온 무력충돌과 관련해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에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을 하는 것으로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휴전을 시작하고 12시간이 경과한 시점에 이스라엘이 휴전을 시작할 것이고, 24시간 후에 전쟁이 끝날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24시간 후에 전 세계는 12일 동안 진행돼온 전쟁이 공식 종식된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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