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시민주도형 친환경축제로 거듭난다.
13일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선 ESG 경영에 따라 ‘댄싱카니발, 환경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는 환경·사회·지배구조를 뜻하는 말로, 기업 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요소를 말한다.
재단은 먼저 이번 축제장 전반에 친환경 인프라를 구현하고, F&B존 친환경 다회용기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축제 경연 참가팀이 업사이클링 의상을 착용하는 등 친환경 콘셉트의 무대를 펼치면 특별 가산점도 부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환경체험 프로그램과 환경체험 전시를 운영하면서 ESG에 대한 시민 의식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환경체험 프로그램에선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 프로그램을 연계해 재활용 플라스틱 사출 체험, 용기 재사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10월1~3일 원주시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