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종교시설 등 700여곳 방역실태 점검
홍석원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에 나섰다.시는 4월 5일까지 집단감염 예방시설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고강도 캠페인을 전개하고, 방역활동 지원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적용대상은 종교시설 264개소, 실내체육시설 45개소, 유흥시설 63개소, PC방 49개소, 노래연습장 109개소, 학원 및 교습소 166개소, 요양원 22개소, 목욕장업 18개소 등 총 737개 시설이다.시는 해당 부서와 실·과·소 직원을 2인 1조로 구성, 점검 기간 동안 운영 중단을 권고하는한편 운...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