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서 아산지역 시민의식 빛났다
홍석원 기자 =34만 아산시민들이 코로나19 위기에 남다른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지난달 26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이후 3월 10일 9번 확진자 발생을 끝으로 14일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자가격리자 또한 급감했다.시는 지역확산 차단에 지난 1월 우한교민 입소 때와 지역 확진자 발생시 방역 체계와 시민의식을 손꼽고 있다. 먼저, 시민들이 우한교민을 ‘엄마의 마음으로 품겠다’는 시민의식과 함께 정부-충남도-아산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타 지자체 보다 앞선 철저한 방역소독과 방역자원봉사단이 출범해 민간체육시...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