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볼 인기에 와인 대신 위스키”...변화하는 음주 문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자 커피·외식업계는 물론 호텔까지 앞다퉈 유명 위스키 브랜드와 손잡고 잇따라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코로나 시기 크게 늘었던 와인 소비는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136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과 협업해 홀리데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글렌피딕 싱글몰트 케이크’,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 글렌피딕 에디션’, &...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