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지, "작년 한 해? '나'라는 사람이 건재함을 보여줄 수 있어서 행복""
심심하면 버디를 낚는 '버디퀸' 조윤지(25, NH투자증권)가 8홀 연속 버디를 잡은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기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윤지는 2015년 신인상의 주인공인 절친 박지영(20, CJ오쇼핑)과 함께 다음달 4일 SBS골프에서 방송되는 '겨울 쉼표' 첫 회에 출연해 모처럼만의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조윤지는 이번 방송에서 2015 시즌 작성한 자신의 신기록이 깨지지 않길 바라는 솔직한 심경 또한 털어놓는다. 조윤지, 박지영과 함께하는 인터뷰에서 진행자 김환 아나운서가 던진 "가장 마음에 드는 애칭"을 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