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알짜배기 학습 전략 공개

미래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알짜배기 학습 전략 공개

기사승인 2016-01-27 09:58: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새학년을 앞두고 학생들이 '선행학습 준비'로 분주하다. 특히 올해 고교생이 되는 예비 고1은 입학과 동시에 3월 10일 예정인 서울시 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 준비를 벌써부터 하고 있다. 대입전략을 짜기 위한 중요한 로드맵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 관계자는 “첫 학력평가는 학생들의 전국적 순위와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고교 3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며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주요과목 위주의 최근 기출 문제 중심으로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래는 미디엔에서 전한 전국연합학력평가에 관한 조언 및 상품 소개이다.

복습을 우선으로 기본 다지기

어떠한 과목이든 기본 원리 이해가 중요한 법이다. 암기과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게 되면 성적을 반짝 올릴 수 있지만 금방 흥미를 잃고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따라서 무턱대고 수박 겉핥기식 선행학습보다는 복습을 우선시하고 그 바탕으로 예습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수학의 경우에는 중학교 때 학습했던 개념이 고교 수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중등 수학 가운데 취약했던 단원을 복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출문제 풀이로 완벽한 실전 대비

학력평가에 기출되었던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어떤 방향성에 초점을 두고 시험을 대비해야 할지 예측해 볼 수 있기 때문. 더불어 본인의 실력 수준도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의 학습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된다. 미래엔의 ‘N기출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등학교 진학 후 처음 접하는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참고서. 최근 3년간의 전국연합학력평가 12회 분량을 3월, 6월, 9월, 11월별로 각각 3회분씩 수록해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해당 월별 출제경향, 수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 맞춤학습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인 ‘N기출 수능기출 문제집’은 최근 5년간 수능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출문제를 수록해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유형별, 난이도별 학습을 도와준다.

문제 풀이 다음에는 오답노트 정리와 체크는 필수

새로운 문제를 많이 풀어 유형을 터득하는 것도 좋지만 틀린 내용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고 넘어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방학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는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 오답노트를 활용해 학습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승부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자신이 어떤 문제 유형에 취약한지를 명쾌하게 알 수 있어 한번 틀린 문제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리하면서 아는 문제로 제대로 만들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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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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