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42명‧경북 515명 신규 확진…사망자 6명 늘어
대구와 경북에서는 연휴‧주말 영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리수로 떨어졌다. 2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42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0만 8334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298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5720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3%이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59명, 북구 45명, 수성구 56명, 동구 70명, 달성군 31명, 서구 16명, 남구 20명, 중구 14명 등...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