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 공유인프라 사회적 가치 위해 SK에너지와 손잡는다
우정사업본부가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공유인프라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공유인프라를 추진하는 SK에너지와 손잡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SK에너지는 18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본사 사옥에서 양측이 보유한 자산 및 마케팅 역량 등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전국 3500개소의 우체국을 보유한 우정사업본부 자산과 3570여개소에 이르는 SK에너지 주유소가 만나 커다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