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총수家 미성년 주식 보유 …GS, 1인당 183억
재벌가 미성년들이 자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다.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기준으로 총수가 있는 24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미성년이 두산은 7명으로 가장 많았다.이들은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등 주식 43억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금액으로는 GS그룹 총수의 미성년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었다.GS그룹 총수의 미성년 친족 5명은 915억원 상당의 GS·GS건설 주식과 비상장 계열사 5곳의 주식을 나눠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