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고형 매장이 뜬다'… 젊은 층 공략
창고형 '매장’이 생필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유통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더코지네스트컴퍼니(이하 코지네스트)는 지난 6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기존 직영 매장을 창고형 아웃렛<사진>으로 전환해 개점했다. 991㎡(300평) 규모의 코지네스트 창고형 아웃렛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도심 창고형 아웃렛’을 표방하며, 1만여 개의 제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였다. 어린아이부터 민감한 피부 타입의 성인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소재 침구를 주요 취급 제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