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업계, '펫미족' 잡아라… 마케팅·서비스 제공
자동차 업계도 ‘펫미족’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우선 현대자동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국내에 새로운 응원문화 전파를 위해 기획한 ‘애견 팬파크'가 스웨덴전이 열린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 라포레 애견캠핑장에서 개최했다.‘애견 팬파크'에는 100여명의 애견 축구팬이 스웨덴전에 나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을 자신들의 애견과 함께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애견 축구팬들은 애견 스쿨, 애견 올림픽, 바비큐 파티 등 캠핑도 즐겼다.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오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