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그룹,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 도입
임중권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GSP : Growth Sharing Progra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성장과실 공유 프로그램’은 임직원 복지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그 첫 번째로 주식매입보상제도가 실시된다. 주식매입보상제도는 희망자에 한해 적용되며, 상장사 임직원의 경우 자사주, 비상장사 임직원의 경우 모(母)회사 주식을 살 경우 일정금액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현대중공업그룹에는 현대중공업지주와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에... [임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