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분쟁 장기화 치닫나…고려아연 주총 의결권 제한 ‘변수’
오는 28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장악을 위해 또다시 표 대결을 펼치는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갑론을박·장외전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도 의결권 제한 여부가 변수가 될 예정인 가운데, 정기주총 파행 및 분쟁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는 지난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신청 취지에 대해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의결권을 또다시 박탈함으로써 주주총...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