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주인잃은 6⋅25 수복지역 토지 국유화 결실
우리 사회, 경제, 문화 곳곳에 큰 상흔을 남긴 6⋅25가 발발한지 어느덧 74년이 흘렀다. 3년이나 계속된 전쟁을 휴전으로 마무리할 수밖에 없을 때, 38도선 넘어 한 치 영토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그렇게 수많은 장병의 희생으로 수복한 소중한 영토. 조달청은 수복지역 무주부동산 국유화 사업을 통해 70여년 무인지대인 이곳에서 단 한 평이라도 더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수복지역 3,619필지 국유화 완료 조달청이 진행 중인 수복지역 국유화사업이 마무리를 향해가고 있다. 수복지역은...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