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병원, 암 치료 전문성 입증··· 3대 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원자력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암·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원발성 폐암·위암·대장암으로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이상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항목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다학제 진료비율, 수술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 받은 환자 비율,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이다. 원자력병원의 종합점수는 각각 △폐암 93.14점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