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만·강진만 해역 저수온 특보 41일만에 해제
지난 1월25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발령됐던 저수온 주의보가 3월6일 14시부로 전면 해제됐다. 경남지역 해역에서 발령된 저수온 특보는 지난 1월25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를 시작으로 1월31일 저수온 경보로 상향, 2월17일 다시 저수온 주의보로 하향된 이후 해제 시까지 총 41일간 지속됐다. 저수온 주의보는 수온 4℃ 도달하고, 저수온 경보는 수온 4℃ 이하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경남도는 올 겨울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조치로 15개 해역을 중점관리 해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