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 AI로 미래 50년 설계…전국 최초 조례 이은 종합계획 수립 본격화
창원특례시가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AI) 전문가들과 손잡고 지역의 미래 50년을 그릴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시는 8일 시청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착수 보고회’와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산업계, 학계, 혁신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총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KA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지멘스 등 국내 최고 수준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협...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