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사랑하는 베트남 작가 '짠탄민'...진주 명예홍보대사 되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책을 베트남어로 펴낸 '베트남 작가 짠탄민' 씨를 진주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베트남 출신 짠탄민 작가는 최근 외국인 예술가의 시선으로 본 진주시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담은 책 '창의도시 진주'를 펴냈다. 지난 2017년 진주시 국제농식품박람회 참가 후 진주의 역사와 문화, 사람에 반해 매년 진주시를 방문하고 여행하며 직접 그린 풍경과 소회 글을 책자로 발간했다. 이에 진주시는 짠탄민 작가의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진주시 명...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