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신용보증기금 국내 유턴기업 보증지원 실적 10%에 불과
지난 6년여간 국내 복귀기업(이후 유턴기업) 중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기업은 1/3도 안 되며 신용보증기금의 국내 유턴기업 보증지원 대상 대비 지원 실적은 10%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내 유턴기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내 유턴기업 수는 총 107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 8개⇨2019년 14개⇨2020년 23개⇨2021년 26개⇨2022년 24개⇨2023년 7월까지 12개로 작년부터 소폭 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