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연내 인천발 중국 운수권 배분 출사표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지난해 말 기업공개(IPO) 당시 인천 진출을 밝힌데 이어 연내 인천 출발 노선 개설을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지난달 29일 에어부산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10년의 먹거리를 위해 새로운 도전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인천 진출을 발표했다. 에어부산은 기존 영남권 시장을 벗어나 인천발 중국·일본·동남아 노선에 진출해 새로운 수익 노선을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오는 4~5월 진행될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에서 인천 노선 운수권 확보를 최우선으로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