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점검 또 점검...장마 대비 연일 취약 현장 방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해 연일 수해 취약 현장을 돌며 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25일 동안구 비산동의 한 공동주택을 방문해 관리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차수판의 상태 및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최 시장은 “집중호우 때 문제가 없도록 차수판과 역류방지시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철저히 살펴야 한다”며 “특히 지하주차장은 신속한 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24곳과 저지대 반지하 주택 389세대에 차수판 설치를 ...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