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택시, 현대자동차와 선보인 '셔클' 본서비스 론칭 준비
구현화 기자 = KST모빌리티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선보인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이 약 3개월간의 시범운영(베타 서비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 서비스를 준비한다.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셔클’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다수 승객에게 최적 경로의 여정을 제공하는 혁신형 라이드 풀링(Ride Pooling) 서비스다.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11인승 대형승합차(현대 쏠라티 개조 차량)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