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UFS·쌍룡훈련’ 시행 北 선군절 대남감정 자극…“훈련 강화해야”
우리나라의 을지프리덤실드(UFS)·쌍룡훈련 등으로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응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은 선군절에서 남침과정에서 수도권에 처음 도착한 탱크 105사단을 치하하는 등 대남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훈련과 선군절이 겹치면서 남북 긴장관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의 해군·해병대가 27일 쌍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훈련에는 한국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공군 수송기 C-130, 상륙돌격장갑차(KAAV), 미국 해병대 F-35B 전투기, 영국 해병대 코만도 부대 등이 함께했다. 지난 19일부터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