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첫 파독근로자 단독 오찬 개최…“산업화의 밑거름”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국내외 파독(派獨)근로자를 초청해 오찬을 진행했다. 파독근로자 단독 오찬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파독 광부와 간호사, 간호조무사 24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는 조국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동포들을 모국이 따듯하게 챙기고 보듬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부부는 파독 근로자의 독일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을 관람했다”며 “참석자들과 단체 ... [조진수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