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익 204억 원…전년比 39.8% 감소
문창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29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 순이익 57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11.6% 증가, 전 분기 보다 4.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전 분기 보다 60.1% 줄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9%, 전 분기 보다 1123.4% 늘었다.1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1%로 3777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 4분기 72%에 이어 2분기 연속 해외매출 70%를 넘겼다. 북미,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