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재해석 역량 보여준 넷마블, 자체 IP는 어떨까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통해 유명 IP(지식재산) 재해석 역량을 증명한 넷마블이 오는 9일엔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통해 자체 IP 게임으로 시험대에 선다. 넷마블이 지난달 26일 출시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롤플레잉게임(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2일 오후 3시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2010년 연재를 시작해 전 세계에서 누적 60억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만든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