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 신고 서비스 본격 시행
최문갑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대형폐기물 모바일 배출 신고 서비스(이하 ‘빼기 서비스’)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읍‧면사무소에서 스티커 구입‧부착 후 대형폐기물을 배출하여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군 단위 최초로 ‘주식회사 같다’와 ‘빼기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빼기 서비스’는 핸드폰에 ‘빼기’라는 모바일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받은 후 배출하고자 하는 품목 사진을 촬영하면 품목 종류와 수수료 금액을 실시간으...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