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시장·목욕탕·경로당…대구 메르스환자, 다중이용시설 여러 곳 다녀

대구 첫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확진 환자인 남구청 주민센터 직원 A씨가 삼성서울병원 방문 후 예식장 등 다수 다중이용시설을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28일 어머니·누나와 함께 진료 차 서울삼성병원에 갔다가 KTX를 타고 대구로 돌아왔다. 이... 2015-06-16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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