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부모님 빚 갚기 위해 노출영화 찍었다” 고백
배우 이재은(34)가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이재은은 최근 진행된 MBN ‘속풀이 쇼 동치미’ 녹화에서 “4살 데뷔 이후 30여 년간 단 하루도 쉰 적이 없다. 가족의 빚을 갚기 위해 뛰어야 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데뷔 이후 친구랑 놀아본 적도 없다”며 “돈은 내가 벌고 부모님 사이는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매번 망하면서도 사업을 시도했고 이를 위해 비자금을 만드느라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늘 빚에 시달려야 했다”고 밝혔다. 이재은은 “내 반평생이 엄마의 계 때문에 망가졌고 아버지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