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주엽 “무단이탈 사실무근...행정소송으로 오해 바로잡을 것”
현주엽 휘문고등학교 농구부 감독이 자신의 ‘근무태만’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휘문고 측에 겸직허가를 신청했고, 대체근무를 통해 부족한 훈련을 보충했다고 해명했다. 현 감독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로플렉스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기위해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를 지속할 것” 이라고 밝혔다. 현 감독은 입장문에서 무단이탈 사실이 없음을 명확히했다. 지난해 12월 13일 휘문고등학교에 겸직 허가를 신청했고 이후 학교 측으로부터 해당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 감독은 “‘농구... [유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