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개 자치구 지하수 안전관리실태 감찰 실시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깨끗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하수 개발 인ㆍ허가의 행정절차 적정여부 및 방치공 운영 등에 관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안전감찰에서 시정 5건, 현지조치 7건 등 12건과 제도 개선사항 1건 등에 대해 보완조치 하도록 관련기관에 통보했다. 안전감찰 결과 지하수 개발ㆍ이용 종료 후 방치된 관정 ‘방치공’ 관리 소홀이 주요 지적사례로 나타났다. 지하수 개발·이용 종료 되면 사용자는 원상복구를 하고, 구...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