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메기 잡으려다 악어에게 잡힐 뻔 '식겁'
미국 루이지애나주 파우스 포인트 주립공원에 있는 호수는 거대한 메기가 잘 잡히는 낚시터로 유명한데요. 낚시꾼 랜스 버고스(Lance Burgos)도 11살 딸과 함께 카약을 타고 메기 낚시에 나섰습니다. 영상에서 랜스는 물 위 띄어놓은 낚시용 스티로폼 부표를 건져 올리려 하는데요. 좀처럼 당겨지지 않습니다. '거대한 메기라도 걸린 걸까?' 기대해 보며 힘을 내려는 순간,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 악어가 딸려 올라옵니다. 예상치 못한 악어와의 조우에 식겁한 랜스. 스티로폼을 던지고 카약의 페달의 미친 듯이 밟아 달아나...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