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맞다이’는 법률대리인이…민희진, 빌리프랩·쏘스뮤직 첫 공판 불출석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산하 그룹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과의 첫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10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빌리프랩,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 첫 공판을 진행했다. 빌리프랩과 쏘스뮤직은 각각 20억원, 5억원 상당의 소를 제기했다. 이날 재판에는 민 전 대표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변호인단이 출석했다. 빌리프랩 및 쏘스뮤직 측 역시 변호인단이 대신 자리했다. 앞서 지난해 4월 25일, 민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아일...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