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은지 "아이 양육 힘들다… 적극적인 남편 이호 고마워"
'아내의 맛' 양은지가 남편인 축구선수 이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태국으로 여행간 양미라 정신욱 부부와,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 이호 부부의 송끄란 축제 이야기가 펼쳐졌다. 송끄란 축제는 물을 퍼부으며 즐기는 축제로, 이들은 가는 길마다 물세례를 받았다.태국 야시장에서 식사를 하던 네 사람은 자신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호는 태국 리그에서 활약 중으로, 양은지는 남편을 따라 태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한국에서는 주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