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펫보험 특화 ‘마이브라운’ 예비허가…시장 바꿀까
펫보험 전문 소액단기보험사 마이브라운이 예비 허가를 받았다. 소액 단기 전문보험회사로는 처음이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마이브라운에 관한 보험업 영위를 예비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금융위가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제도를 도입한 이후 첫 예비 허가다. 소액단기보험사는 보장 보험금 최대 5000만원, 보험기간 1년짜리 보험을 파는 회사다. 동물보험 이외에도 생명‧손해‧제3보험 일부 종목을 취급할 수 있다. 금융위는 마이브라운이 자본금 요건‧사업계획의 타당성‧건전경영요건을 모두 충... [박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