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G7 확대세션 ‘글로벌 중추 국가’ 방침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서 기후에 대한 기존 약속을 재확인하고 탈탄소 국제 규범을 정하는데 능동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20일 G7 정상회의 참관국 정상 자격으로 확대세션에 참여한다. 이날 확대세션은 기후·에너지·환경과 식량·보건·개발·젠더 등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대통령실은 G7 정상회의 확대세션 참석을 앞두고 외교 방침을 공개했다. 대통령실 측은 자유와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함께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더 적극적인 역할... [조진수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