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스마트장기요양’ 앱 오류 사과…전자태그 여전히 ‘불안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보호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겠다며 개편한 ‘스마트장기요양’ 어플리케이션(앱) 접속 오류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현재 앱 접속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전자태그를 통해 급여 제공 기록을 자동 전송하는 시스템은 일부 오류를 일으키고 있어 현장에 완벽히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건보공단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23일 스마트장기요양 앱의 통합과 보안성 강화를 위한 리뉴얼 오픈을 실시했으나 앱 접속 장애로 인해 사용에 큰 불편을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