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휴가 떠난 尹향해 “과음 말고 민생 고통 느끼길”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여름휴가를 떠난 윤석열 대통령에게 “민생 현장의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박 원내대표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맛집 투어만 하면서 과음만 하지 마시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 곳곳에 공실이 얼마나 많은지 가스요금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그래서 상인들은 얼마나 등골이 휘는지 꼭 물어보고 살펴보라”며 “자영업자들의 폐업률은 얼마나 되는지 노동자 임금체...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