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 위상 높아져 외 [경북 브리핑]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최대 성과를 내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8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경영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가’ 등급)에 올랐다. 이는 2017년 공단 설립 후 최대 성과다. 공단은 최우수기관 선정 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9개 도시의 벤치마킹과 8개 도시의 자료 협조 요청이 잇따르고 있는 것. 정태룡 이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정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포항가속기연구소, 밝은빛 과학탐방 ‘성료’ 포항가...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