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인권위, 직원 입틀막 시도…안창호·김용원 사퇴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이 오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내란 옹호로 빈축을 산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번엔 직원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나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1일 논평으로 “내란수괴 윤석열 비호에 앞장서 인권위원회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 특별심사 대상으로 전락시킨 안창호 위원장과 김용원 상임위원이 내부 게시판 검열로 직원 입틀막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인권위 명예회복을 위한 내부 비판마저 틀어막을 셈이냐”고 비판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인...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