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베네치아’ 논란에…건설사 특검요구 빗발
“대기업 브랜드라고 믿고 가는 건데, 개탄할 노릇이다” 전면 재시공이 확정된 검단신도시 공공주택(안단테) 지하주차장 붕괴를 비롯해 부실·하자가 특정 건설사에 집중되자 특별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부동산 커뮤니티엔 GS건설 특별점검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 드러난 사고가 해당 건설사에서 시공한 아파트 현장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그간 사례를 보면 과거 라돈검출(영종스카이시티자이·위례포레자이)부터 △악취(방배그랑자이) △외벽균열(서울역센트럴자이·신...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