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대 서울 가양동 옛 CJ공장
4조원대 서울 가양동 옛 CJ공장 용지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자치구가 건축협정 심의를 통과시켰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서구청은 최근 제5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양동 CJ공장 부지 1,2블록 건축협정 심의를 조건부로 의결했다. 1블록(연면적 20만7064㎡) 층수는 지하 7층~지상 11층, 2블록(연면적 20만5425㎡) 층수는 지하 4층~지상 12층이다. 1블록 용도는 업무·판매·교육연구시설, 2블록 용도는 △공장 △근린생활·문화집회·노유자시설로 정해졌다. 시행사 인창개발은 CJ 공장 용지에 코엑스보다 1....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