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수 적은 주말인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631명
이소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검사수가 평일보다 적은 주말임을 감안하면 확진자가 평일에는 더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인 5일 집계된 신규 확진자보다 48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는 3만754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 631명은 지난 2월29일 909명과 지난 3월2일 686명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한 달 가까이 신규 확진자 수는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