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부자농민 프로젝트 등에 48억 지원
임실군이 올해 원예와 고추 분야, 과수분야, 시설하우스 분야 등 48개 사업에 총 48억원 규모의 농업인 보조 사업을 지원한다. 전북 임실군이 고소득 작목을 적극 육성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돈버는 농촌, 부자농촌' 프로젝트에 힘을 보탠다. 군은 올해 원예와 고추 분야, 과수분야, 시설하우스 분야 등 48개 사업에 총 48억원 규모의 농업인 보조 사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분야별 사업 규모는 지역특색에 맞는 원예작물 생산기반 지원 17개 사업에 17억, 원가절감을 위한 고추생산 지원 5개 사업에 6억 5천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