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서울의 봄’, 예매 관객만 13만명 넘겨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기준 ‘서울의 봄’은 실시간 예매율 49.8%를 기록하고 있다. 압도적인 수치다. 2위에 이름 올린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은 9.5%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싱글 인 서울’은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외에도 같은 날 개봉하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3.4%로 3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