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성 하나로 맞붙는다”…넥슨, 웰메이드 IP로 서구권 승부수
전 세계적 사랑받는 IP를 선보이기 위해 전력을 쏟아온 넥슨이 본격적으로 서구권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다장르 개발력을 바탕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넥슨의 글로벌향 게임들이 잇따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북미⋅유럽 게임 시장 특징과 선호도에 맞춘 신선한 게임성과 독보적 콘텐츠로 유저들은 물론 게임 전문가들로부터도 속속 호평을 내놓고 있다. 넥슨은 다각도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와 같은 참신한 재미로 전 세계 유저들의 마음...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