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H-STREET 런칭 기념 이벤트에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 등 셀럽 총출동

푸마 H-STREET 런칭 기념 이벤트에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 등 셀럽 총출동

푸마, 러닝 스파이크에서 영감받은 날렵한 실루엣의 프랜차이즈 H-Street 출시
로제부터 이준영, THE BOYZ 주연, ITZY 예지 등 참석해 ‘힙한 시너지’ 뽐내

기사승인 2025-05-17 07:29:28 업데이트 2025-05-17 07:30:20
‘H-Street(에이치스트릿)’ 런칭 기념 행사에 푸마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ROSÉ)가 참석했다. 푸마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새로운 스니커즈 프랜차이즈 ‘H-Street(에이치스트릿)’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16일 오픈한 ‘FUTURE ARCHIVES: THE H-STREET’ 현장에 최근 가장 핫한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했다.

성수 Layer 41에서 진행되는 ‘FUTURE ARCHIVES: THE H-STREET’은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 스피드캣의 뒤를 이을 새로운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프랜차이즈 H-Street의 출시를 기념한 자리다. 푸마는 갤러리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디자인과 트랙&필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치물을 통해 H-Street이 이어갈 러닝 헤리티지와 미래지향적 디자인 세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일반 공개에 앞서 15일 진행한 VIP 행사에는 푸마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ROSÉ)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제는 푸마의 아이코닉한 스니커즈와 함께 푸마의 가장 클래식한 프랜차이즈 헤리티지를 새로운 세대에 전달하는 ‘Rewrite the Classics’ 캠페인을 전개하며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새롭게 출시된 H-Street을 시착하고, 푸마의 브랜드 및 트랙&필드 헤리티지가 깃든 전시를 관람하는 등 H-Street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다채로운 셀러브리티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푸마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발렌시아가의 앰버서더 THE BOYZ(더보이즈)의 주연, 가수 겸 배우 조유리, ITZY 예지, 배우 이준영, 배우 차정원 등이 참석해 H-Street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푸마 코리아 관계자는 “H-Street은 스피드캣으로 대표되는 전 세계적 로우-프로파일 열풍 속에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핵심 프랜차이즈”라며 “이번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푸마의 러닝 헤리티지와 스트릿 무드가 결합된 H-Street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출시되는 H-Street은 2003년 처음 출시된 푸마의 라이프스타일 모델을 새롭게 재해석한 버전으로, 1990년대 후반 푸마의 러닝 스파이크 아카이브 모델인 ‘Harambee(하람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혁신적인 레이싱화를 기반으로 설계된 H-Street은 푸마가 주도해 온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트렌드를 더욱 가속화하며, 해당 카테고리의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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