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리그 감독들 “에반스 파워풀…높이와 힘, 서브와 블로킹 좋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V-리그 감독들이 가장 눈 여겨 보고 있는 두 선수가 있다. 바로 아포짓 스파이커 쉐론 베논 에반스(캐나다)와 미들블로커 호세 마쏘(쿠바)다. 에반스는 7일(이하 한국 시각) 이스탄불에 위치한 무스타파 오젤 체육관에서 연습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마쏘와 관련해 “너무 잘하는 선수다. 어렸을 때 캐나다와 쿠바라는 각각의 연령별 대표팀에서 만났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성장해온 것 같아서 좋은 선수로 생각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 [이영재]